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그리버드 툰즈/시즌 2 (문단 편집) === 15화 Mona Litha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ona_Litha.jpg|width=300]] 재능 TV 방영명: 나만의 모나리자 2015년 1월 25일 방영. 이번 에피소드에는 다른 인물의 출연은 단 하나도 없이 척 혼자만 단독출연했다. 진정한 원맨쇼. 소개팅이 있는지 들뜬 상태로 몸단장을 하는 척. 한껏 멋을 부리고 소개팅 장소에 입장하는데, 소개팅 장소에서 척을 기다리고 있는 여인의 정체는 바로 눈과 입을 그리고 가발을 씌운 바위였다.(...)[* 그 바위는 12회에서 나왔던 '''바로 그''' 바위였다.] 주변을 한 번 둘러보고 웨이터를 부르는 척. 그리고는 즉시 본인이 옷을 갈아입고 웨이터로 변신하여 바윗돌 여인에게 메뉴판을 전달해 주고, 다시 매력적인 소개팅남으로 되돌아온다. 직후 다시 웨이터로 변장하여 바위 여인에게 와인을 따라 주는 척. 그러다 실수로 와인을 --바위--여인에게 쏟고, 척(소개팅남)은 짜증을 부린다. 척(웨이터)은 진땀을 흘리며 바윗돌 여인에게 쏟은 와인을 닦는데, 웨이터의 연이은 실수로 이번에는 바윗돌 여인이 미끄러져 벼랑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다행히도 아래에 있는 돌판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상태. 척(소개팅남)은 노성으로 웨이터를 부르고, 척(웨이터)은 즉시 밧줄을 타고 테이블과 의자를 아래에 있는 돌판에 옮겨 놓는다. 테이블 위 꽃병에 꽃을 꽂았는데도 분위기가 영 살지 않는 상황. 척(소개팅남)은 다시 웨이터를 부르고, 척(웨이터)은 각종 장식물을 운반하여 한껏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꽃을 물고 여인을 유혹하려는 척. 그러나 부리에 문 꽃에 양초의 불이 옮겨 붙고, 그 불은 장식품으로 가져다 놓은 장미나무에 옮겨붙어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 척(소개팅남)은 당황하지만 여인을 안심시키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선 급히 웨이터를 부르고, 척(웨이터)은 들통에 물을 떠 와 화재 진압을 시도하는데, 아뿔싸, '''여인의 머리에 불이 붙어 버렸다.''' --자세히 들어보면 척의 비명이 들린다(...)-- 척(웨이터)은 낑낑거리며 거대한 들통에 물을 떠 와 여인에게 옮겨붙은 불을 끄려는 찰나, 그 무게에 시소처럼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던 돌판이 결국은 기울어져 버렸고 척과 바윗돌 여인은 다시 벼랑 아래로 곤두박질친다. 다행히도 척은 무사했지만, 추락의 충격으로 바윗돌 여인은 산산조각이 나 버린다. 충격받는 척. 그러나 이내 가발을 보고는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다시 멀끔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척. 하지만 이번엔 상대가 바윗돌도 아니고 진짜 여인도 아니고 '''척 자신이 여장을 하여 스스로 소개팅녀가 된다.''' 소개팅남-소개팅녀의 자리를 바꾸어 가며 1인 2역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척. 웨이터 척이 이 모습을 지켜보며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며 혀를 끌끌 차는 것으로 에피소드 마무리. 척 스스로도 본인의 꼬라지가 한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 일런지...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서 그 짓하다 또 샴페인잔을 깨뜨린 듯 쨍그랑 소리와 척이 짜증내는 소리가 들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